영화 드라마 리뷰26 영화<차이나타운>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곳 ◆ "증명해봐, 네가 아직도 쓸모있다는 증명"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차이나타운. 역전에 살던 거지는 우연히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갓난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10번 보관함에서 발견한 아이를 '일영'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고 함께 노숙을 하며 살게 됩니다. 5살이 된 '일영' , 어느 날 경찰들이 노숙자들 단속을 나옵니다. 검문 나온 형사 '탁이(조복래)'는 '일영'을 발견하고는 납치해서 차이나타운의 '엄마(김혜수)'에게 팔아넘겨버립니다. 그 '엄마'라고 불리는 '마우희'는 이민자 출신으로 현재 사진관을 운영하지만 뒤로는 중국인들의 밀입국과 장기밀매 등 돈이 된다면 어떤 불법도 저지르는 그곳의 실세입니다. 도박을 좋아하는 형사 '탁이'는 '일영'을 팔아넘기며 도박 .. 2022. 12.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