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리뷰26 영화<미나리> 80년대 이민자들의 자전적 이야기 ◆ 기본 정보 2021년 3월에 개봉한 미나리는 정이삭(아이삭 정)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러닝타임 115분으로 누적관객수 113만명을 기록한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입니다.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민 사회의 애환을 그려내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특히 할머니 '순자'역을 연기한 '윤여정' 배우는 2020년 LA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2021년 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그리고 대망의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 그 시절 힘들었던 이민자들의 삶, 우리들의 이야기 때는 1980년대 이야기입니다. 10년 전 쯤 미국 LA의 한인촌으로 이민을 갔던 '제이콥(스티븐 연)'과 '모니.. 2022. 12.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